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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예방 방법 9가지

요즘 탈모에는 나이가 적고 많고가 무관하게 젊은 청년층 탈모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2~30대 탈모환자가 절반을 차지하는것을 보면 유전적인것도 크겠지만, 생활습관이나 먹는것, 또 과도한 스트레스 등 의 원인도 무시할 수 없는것 같아요. 탈모 역시 미리 관리하는게 중요하다는 말과 같은 이야기죠.

 

탈모 예방 방법

 

탈모 예방 방법 중 가장 쉽게 도전할 수 있는것이 사실 샴푸입니다. 꾸준한 인기템은 맥주효모 탈모예방 샴푸인데 최근에는 더 다양한 탈모 샴푸들이 나오고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어져 더 좋습니다.

 

 

 

 

탈모 예방 방법 9가지

1. 머리를 감는 시간

아침 또는 자기 전 밤에 머리를 감는것이 보통입니다. 그러니 하루에 1번 정도 머리를 감는것인데요. 아침과 저녁 언제 머리를 감는것이 좋을까요? 이는 두피와 머리카락 건강에도 영향을 주는데요. 머리는 감는 시간은 자기 전 저녁이 좋다고 합니다. 여유를 가지고 충분한 샴푸질과 마사지 , 헹굼 단계까지 진행해주는게 좋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탈모 예방 방법

 

또 저녁에 감고 자게되면 자는동안 두피에 어느정도 유분막이 형성되어 낮에 활동 시 자외선의 자극이나 대기중 이물질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하루종일 먼지가 쌓인 상태에서 자게되면 두피를 막아버리기 때문에 두피건강에도 좋지 않아 자기전에는 하루종일 활동을 하면서 쌓인 먼지와 유분, 오염물질들을 깨끗이 씻어내는게 탈모 예방 방법 중 기본입니다.

 

2. 탈모에 좋은 음식 섭취

흑미, 검은콩, 석류, 녹차, 솔잎, 달걀 노른자, 검은깨, 굴, 호두, 잣, 다시마, 미역, 시금치, 마늘, 오이, 당근, 양파, 파인애플, 키워, 복숭아, 사과, 파파야 등 탈모에 좋은 음식들을 섭취해주세요. 해조류들이 탈모 예방에 좋은 음식의 대표적이죠. 피해야할것은 과도하게 육류만 섭취하는것, 기름진 음식, 고칼로리 음식들입니다. 혈관 내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쌓여 소비를 위해 활성산소가 증가하면서 혈관을 좁아지게 만드는 결과가 이어질 수 있다고 해요.

 

 

 

사실 제가 먹어본 것 중에 머리카락 굵기가 굵어지고 두피가 건강해지는 효과를 가장 많이 봤던 것은 맥주 효모입니다. 솔직히 맛은 정말 없지만 효과는 단연 최고라고 할 정도였습니다. 요즘에는 맥주효모 샴푸도 잘 나온다고 하니 먹는것이 부담스러운 분들은 맥주효모 샴푸로 탈모 예방 관리 해주시는것도 좋습니다.

 

맥주효모가 천연 성분이라는 것도 장점 중 하나입니다. 탈모는 왔을때 대응하는게 아니라 미라 관리 해주는것이 현명합니다.

 

3. 탈모 샴푸 & 두피 마사지

탈모 예방 방법으로 머리를 감는 방법 역시 신경 써주는게 좋습니다. 샴푸를 너무 많이 하거나 적게 하는것도 좋지 않으니 500원짜리 동전 크기 만큼 짜서 거품을 충분히 내면서 두피를 손톱이 아닌 손끝으로 마사지 해주는게 올바른 방법입니다. 손톱으로 하면 상처도 나고 두피가 정말 안좋아지니 꼭 손 끝 피부로 마사지 해주세요.

 

탈모 예방 방법

 

탈모 샴푸로 관리 해주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위에서도 말씀 드렸는데요. 맥주 효모 샴푸도 좋고 요즘에는 좋은 탈모 관리 샴푸가 많아서 비교해보시고 나에게 맞는 샴푸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4. 잘 감는것 만큼 잘 말려주기

머리를 덜 말리는것 만큼 안좋은 것도 없습니다. 우선 수건으로 머리를 감싸주고 수건을 손바닥으로 쥐어서 물기를 짜내듯 흡수시켜 주는게 좋습니다. 수건 짜듯이 돌리면서 짜면 머리카락이 많이 상합니다. 지긋이 눌러주면서 압력만 가해주시면서 머리카락의 물기를 수건에 흡수 시켜주시구요.

 

탈모 예방 방법

 

후에는 너무 뜨겁지 않은 드라이 바람을 두피와 너무 가깝지 않은 거리에서 두피부터 머리카락까지 말려주세요. 드라이와 머리카락의 거리는 30cm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하지 말아야할 것 중 하나가 젖은 머리카락을 수건으로 감싼채로 오랫동안 두는것입니다. 세균이 번식하기 딱 좋은 조건이라고 하네요. 오랫동안 두지 마시고 머리 감은 후 바로 말려주시는것이 탈모 예방 방법 중 놓치기 쉽지만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5. 두피 마사지

두피 마사지를 해주면 두피에 혈액순환을 도와주엇 탈모 예방에 좋습니다. 또 머리를 감기 전에 머리카락을 빗어주는것 역시 마사지 효과가 있어 탈모 예방 방법으로 좋습니다.

 

 

두피에 자극을 주면 모공속 쌓인 노폐물과 이물질들도 배출할 수 있고 영양공급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하루에 10분정도 시간을 내서 두피 마사지를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6. 스트레스 관리

현대인들에게 쉽지 않은 일이긴 하지만 스트레스는 무엇보다 탈모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자주 언급되고 있기에 스트레스를 푸는 나만의 방법을 만들어 놓는것 역시 탈모 예방 방법 중 가져가야할 한가지 입니다.

 

 

만성 스트레스는 모낭 줄기의 재생을 방해하다고 합니다.

 

7. 금주와 금연

과도한 음주와 흡연 역시 탈모를 유발하는 원인이 됩니다. 사실 금주, 금연이 힘들기 때문에 과음과 너무 잦은 흡연을 자제하는것이 적당한 타협안인데요. 담배 속에 니코틴과 타르 성분은 혈관을 수축 시켜서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이로인해 두피와 모발도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알콜 같은 경우도 혈액순환을 원활하지 못하게 하면서 위쪽으로 열을 올리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모발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안주가 기름진 음식이라면 더욱 안좋은 상황이죠.

 

8. 실내습도 조절

 

너무 건조한 실내가 두피 건강에는 안좋은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겨울철에는 따뜻하게 실내를 유지하기 때문에 더욱 습도 관리에 신경써야겠는데요. 환기도 적당히 시켜주면서 가습기를 이용해서 습도를 관리해주세요. 물을 자주 마시는 것 역시 수분 보충에 도움이 되니 탈모 예방 방법 중 쉬우면서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9. 충분한 수면 시간

세포 재생이 활발한 시간은 밤 10시~ 새벽 2시 입니다. 이때 두피와 모발 역시 충전을 하게 되기 때문에 이 시간동안에는 숙면을 취해주시는것이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제대로 잠을 못자면 모근 세포가 노화되면서 탈모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잠을 잘 자는것은 쉬우면서 어렵지만 잘만하면 가장 효과적인 탈모 예방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탈모의 원인은?

남성 호르몬인 안드로겐이 중요한 탈모 원인 중 하나 입니다. 수염을 자라게 하는 남성호르몬이 두피에서는 탈모를 일으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인데요. 물론 유전적인 요인도 크지만 원형 탈모증은 자가면역 기전이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역시 무시할 수 없습니다. 스트레스 호르몬은 신체내에서 혈관 수축을 일으키는데, 이때 두피 역시 영향을 받아 모근에 영양공급이 원활하지 못하면 탈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펌, 염색, 탈색 등 과도한 미용 시술 역시 탈모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 과도한 음주와 흡연, 영양 부족, 호르몬 불균형 또는 이상, 항암 치료 등과 함께 공기중에 좋지 않은 오염물질 역시 악영향을 준다고 하네요.

 

 

어느하나가 원인이다! 라기 보다는 이런 것들이 쌓이면 어느순간 두피도 버티지 못하고 탈모로 진행되는것이겠죠. 탈모의 기준은 1일동안 빠지는 머리카락이 100개 이상일때 탈모라고 보고 있습니다.